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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상품명/후기 작성자 작성일 평점
34
4
어덜트 록 최고의 명반
오승영 2008-08-08 ★★★★★
올리비아 뉴튼 존의 '피지컬'에 밀려 9주 동안 2위에 머물렀던 비운의 발라드 'Waiting For a Girl Like You'를 담았던 그룹 포리너의 최대걸작.
각기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저니의 <Escape> 함께 81년을 양분했던 AOR(Adult Oriented Rock)의 명반이기도 하다. 여전히 석양의 여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Waiting For a Girl Like You'(믹 존스의 기타가 활약하지 않는 유일한 곡)를 비롯해서, 'Urgent', 'Break It Up', 'Jukebox Hero' 등 정규앨범이라기 보다는 히트곡 모음집에 가까운 경이적인 기록의 산실이다.
33
THEY ONLY COME OUT AT NIGHT
프랑켄시타인을 담았던 미국록의 고전
오승영 2008-08-08 ★★★★★
미국의 3대 기타리스트 중 2명을 배출한 에드가 윈터의 기념비적인 앨범.
각기 키보드와 기타에서 당대 최고라고 일컬었던 천재 윈터형제들을 놓고, 동생 쟈니 윈터를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게 한 것은 음반사의 권유에서였다. 일종의 역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것이다.
보통 미국의 3대 기타리스트를 로이 부캐넌, 쟈니 윈터, 릭 데린저를 꼽는데, 장르적 특성도 있는 듯 하다.(산타나는 영국의 3대 기타리스트에서 지미 헨드릭스를 포함시키지 않듯, 미국의 3대 기타리스트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고전 프랑켄시타인이 들려주는 프로그레시브 필의 키보드와 기타는 미국을 열광시켰고, 댄 하트만-릭 데린저 콤비의 명쾌하고 스피디한 사운드는 예나 지금이나 일품이다. 댄 하트만은 미국록 사상 최고의 보컬 중의 하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Free Ride'는 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본 앨범에서 가장 반짝이는 곡.
32
PRIVATE EYES
80년대 최고의 듀오 홀 앤 오츠
오승영 2008-08-08 ★★★★
한 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백인 듀오 '대릴 홀'과 '존 오츠'
중딩시절 동네 레코드 가게를 가서 물어봤더니, 놀랍게도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광화문까지 가서 샀던 기억이 난다. 앨범은 싱글 한 두 곡을 제외하고는 당시에는 그리 재미없었다.
하지만, 록음악에 심취하던 10대의 귀에도 빌보드 정상에 올랐던 동명타이틀 'Private Eyes'에서의 감미로우면서도 때론 강직하던 이들의 하모니는 대단히 매혹적이었다. 4-5 년 전 발매된 재결성 앨범은 많은 화제를 뿌렸으며 20년 전과 거의 똑같은 하모니를 들려주며 그들을 기념했다.
31
HERO AND HEROINE
'Autumn'을 담고 있는 서정적 프로그레시브
오승영 2008-08-06 ★★★★
한 때 릭 웨이크만도 참여했었던 그룹 스트롭스의 최대걸작.
포크록에 기반한 독창적인 프로그레시브를 개척한 스트롭스는 본 앨범에 수록된 3악장 구성의 'Autumn' 한 곡만으로도 록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이 되었다. 딥퍼플의 'April'의 포맷을 그대로 따라간 듯한, 하지만 클래시컬한 코러스와 신디사이저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본 곡의 서정미는 이후 어떤 그룹도 대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87년 어느 여름밤 우연히 들었던 이곡은 지금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엔딩 부분은 공익광고에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30
MACHINE HEAD [오아시스]
하드록의 최대걸작
오승영 2008-08-06 ★★★★★
80년대 록밴드 멤버들에 의해 최고의 앨범으로 추앙되던 문제작.
딥퍼플 최전성기의 음악정신과 사운드를 정제된 어조로 담아 놓은 걸작 중의 걸작이다.
스위스 로잔의 한 호텔에서 녹음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본 앨범에는 그들 최고의 히트곡 'Highway Star'와 'Smoke On the Water'를 동시에 담고있다. 특히, 호텔 맞은 편에서 난 화재를 보며 작곡했다는 놀라운 스토리를 갖고 있는 'Smoke On the Water'의 이력은 록음악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로 기록될 것이다.
29
IN ROCK
딥퍼플이 새겨놓은 하드록의 교과서
오승영 2008-08-06 ★★★★★
야생마시절의 딥퍼플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하드록의 교과서.
일반 팝애호가들은 물론이지만, 이 앨범 하나로 제 2의 이언 길런과 존 로드, 리치 블랙모어를 꿈꾸며 록밴드를 결성했던 추종자들을 양산했다. 아직은 존 로드의 하몬드 올갠이 전편을 장악하고 있던 시절이지만 그 사이를 자객처럼 휘둘러대던 리치 블랙모어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던 앨범이기도 하다. 'Speed King'과 'Hard Loving Man', 'Child In Time'에서 보여준 길런의 초절교는 많은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도, 좌절시키기도 했었다.
라이센스시절 'Child In Time'이 빠져 분개하게 했던 문제의 앨범이기도 하다.
28
LIVE IN LONDON
커버데일과 함께한 금의환향 공연
오승영 2008-08-06 ★★★
상당히 만나기 귀한 딥퍼플의 정규앨범 중의 하나
필자가 아는 한, 커버데일이 참여한 최초의 라이브 앨범인 것으로 기억되는 본 앨범은 연주스타일도 다른 라이브 (Made In Japan 등)와 비교해서 독특한 데가 있지만, 특히 인트로에서 멤버들을 소개하던 존 로드의 인상적인 자기소개 멘트 "My Name Is Rick Emerson"은 잊을 수가 없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한참을 생각했던 해답은... 당대 최고의 키보드들의 이름이었다. 바로 키스 에머슨과 릭 웨이크만을 조합한 이름이었다. 존 로드는 풍각쟁이~
27
DEEPEST PURPLE - THE VERY BEST OF DEEP PURPLE
하드록의 세계로 이끌었던 학창시절의 로망
오승영 2008-08-06 ★★★★★
학창시절 천원짜리 몇장을 들고 찾아간 음반가게에서 한참을 기웃거리다가 집어들었던 처음으로 산 두 장의 앨범 중의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비발디의 '사계')
빨강과 노랑이 섞여 있던 강렬한 EMI 로고와 더불어 온몸을 휘감던 강한 에너지는 다른 모든 장르를 부정하게 되는 바람직하지? 못한 계기가 되기도 했었다. 불꽃튀기던 그 기타 뒤로 피어오르는 자주빛 연기 또한 보는 이를 강렬하면서도 일면 몽환적으로 한없이 빨려들어가게 했다.
LP시절, 슬리브에 보면 EMI가 본 앨범의 홍보를 위해 유례없는 TV광고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쟈켓 뒷면에 있는 전 멤버들의 사진 또한 이 앨범을 위해 똘똘 뭉친 훌륭한 이미지 패키지 중의 하나였다. 시대를 초월해서 보는 이의 피를 끓게 하는 몇 안되는 작품 중의 하나
26
RECKLESS
브라이언 아담스가 미국의 정상에 꽂은 깃발
오승영 2008-08-06 ★★★★
<Cuts Like a Knife>로 포문을 연 브라이언 아담스가 빌보드정상에 깃발을 꽂은 기념비적인 앨범.
최초의 넘버원 히트곡 'Heaven'을 포함해서 3곡의 탑텐 히트곡('Run To You', 'Summer Of 69')을 배출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앨범은 그의 향후 10년간 해가 지지 않을 브라이언 아담스 왕국의 건설을 위해 내딛었던 첫 발자욱에 불과했다. 특히 사극 3부작 <로빈 훗>, <삼총사>, <돈 주앙>의 주제가를 모두 빌보드 넘버원에 올리는 독특한 기록은 앞으로도 좀처럼 흉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앨범 전체를 통해 각종 CF와 방송차트를 휩쓸었던 그의 허스키 보이스는 한동안 80년대의 목소리로 군림하며 많은 추종자를 양산했었다.
25
BORN IN THE U.S.A.
브루스 스프링스틴 최고의 걸작
오승영 2008-08-06 ★★★★★
84년은 본 조비나 브라이언 아담스가 아니고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해였다.
그래미상까지 안겨준 본 앨범에서는 넘버원 송 'Born In the USA'를 포함해서 장단 7곡의 탑텐 안타가 쏟아지며 팝사에 대기록을 남겼다.
70년대에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의 정신을 계승한 'Born In the USA' 는 성조기를 담은 앨범쟈켓과 더불어 제목만 보아서는 미국인의 자부심을 노래하는 듯한 오해를 살 수 있지만, 초기 레이건정권하의 최악의 실업률과 전쟁에 대한 철저히 체제비판적이고 자조적인 목소리를 담고있다.
로드 스튜어트의 'Young Turks'를 연상케 하는 'Dancing In the Dark'는 'Born to Run'과 함께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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